서울시는 이달부터 매달 넷째주 일요일에 시립박물관과 서울역사박물관을 무료로 개방하기로 했다. 또한 가족단위는 평일이라도 19살 이하 청소년과 보호자가 함께 입장하면 모두 무료관람 혜택을 받도록 할 예정이다. 또 신년연휴에는 시·구립 공연전시장과 고궁을 시민들에게 무료 개방한다. 이와함께 넷째주 일요일에는 대학료 소극장 연극 관람료를 40%할인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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