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평구문화재단, 2월 10일부터 월요일마다 운영

부평구문화재단(대표이사 박옥진)이 지역 예술가와 예술단체의 역량 강화를 위해 아카데미 ‘원 플러스 원’(ONE PLUS ONE)을 운영한다.

2월 10일부터 3월 17일까지 매주 월요일 진행하는 이 아카데미의 강의는 예술가와 예술단체들이 상대적으로 등한시하기 쉬운 저작권과 마케팅, 재원 조성, 해외 교류 등에 관한 내용으로 구성된다.

강사로 정광열 한국문화관광연구원 선임연구위원, 홍승기 법무법인 신우 변호사, 임승희 수원대 경영학과 교수, 김성규 한미회계법인 공인회계사, 김인선 웰링앤딜링 대표, 최석규 아시아나우(now) 대표를 차례대로 초청한다.

교육 대상은 지역 예술가와 예술단체, 공연장 관계자 등이다. 선착순 60명을 1월 15일부터 2월 5일까지 모집하는데, 방문하거나 이메일(ygkang386@hanmail.net)로 신청하면 된다. 수강료는 무료이다.(문의ㆍ500-21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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