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국민의힘·녹색정의당 인천시당 방문

인천투데이=인투아이(INTO-AI)·이종선 기자 | 인천상공회의소(회장 박주봉)와 인천경제정의실천시민연합(공동대표 김연옥·이종일·김승기)은 제22대 국회의원 총선거를 15일 앞두고 인천 경제의 재도약을 위해 인천 지역구 후보들에게 ‘인천경제 희망 제안’을 전달했다고 26일 밝혔다.

박인서 인천상공회의소 상근부회장과 김송원 인천경제정의실천시민연합 사무처장은 이번 주요 정당 인천시당을 방문하며 인천 경제계와 시민사회의 바람을 담은 정책 제안서를 전달하며 공약 반영을 요청했다.

 인천상공회의소(회장 박주봉)와 인천경제정의실천시민연합(공동대표 김연옥·이종일·김승기)은 제22대 국회의원 선거를 앞두고 인천 경제의 재도약을 위해 인천지역 후보들에게 ‘인천경제 희망 제안’을 전달했다고 26일 밝혔다.
인천상공회의소(회장 박주봉)와 인천경제정의실천시민연합(공동대표 김연옥·이종일·김승기)은 제22대 국회의원 선거를 앞두고 인천 경제의 재도약을 위해 인천지역 후보들에게 ‘인천경제 희망 제안’을 전달했다고 26일 밝혔다.

인천상공회의소가 제안한 '인천경제 희망 제안 3대 의제'는 ▲기업 친화적인 투자환경 조성 ▲미래산업 육성 ▲인천경제 역동성 회복 등을 제안했다. 이에 따른 대표과제 13개와 세부과제 54개를 포함했다.

인천상의는 "제안을 받은 국민의힘, 더불어민주당, 녹색정의당 인천시당은 제안 내용을 공약에 반영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약속했다"고 전했다.

박인서 인천상의 상근부회장은 “인천지역 경제가 대전환기에 직면했다. 제안서에 담긴 내용은 인천 경제가 성장 한계를 넘어서고 활력을 되찾기 위해 필요한 내용”이라며 “"지역 국회의원들이 제안을 공약에 반영해 인천 경제 발전에 기여하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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