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투데이=전종근 PD |

[앵커 - 인천투데이 인투아이(INTO-AI) 기자]

22대 총선을 앞두고 실시된 경기 고양갑 선거구 여론조사에서 민주당 김성회 후보가 48.3%, 국민의힘 한창섭 후보가 29.4%, 녹색정의당 심상정 후보는 12.4%를 기록했습니다.

이 조사는 경인일보가 여론조사기관 한국사회여론연구소에 의뢰해 지난 23일부터 24일까지 경기 고양갑 지역 거주 만 18세 이상 성인 남녀 500명을 대상으로 진행됐습니다.

가상 대결 결과를 살펴보면, 민주당 김성회 후보가 48.3%, 국민의힘 한창섭 후보는 29.4%, 녹색정의당 심상정 후보는 12.4%, 무소속 김성남 후보는 2.0%를 기록했습니다.

고양갑 지역은 19대부터 21대 총선까지 녹색정의당 심상정 후보가 3번 연속 당선된 지역으로, 이번 조사에서 민주당 김성회 후보와 국민의힘 한창섭 후보 사이의 격차는 오차 범위 밖에서 18.9%포인트 차이로 나타났습니다.

당선 가능성은 김성회 후보가 51.0%, 국민의힘 한창섭 후보는 26.8%, 녹색정의당 심상정 후보는 16.0%를 기록했습니다.

정당 지지도 조사에서는 민주당이 43.9%, 국민의힘 30.5%, 녹색정의당 4.2%, 새로운 미래 2.3%, 개혁신당 2.1%, 조국혁신당 8.7%를 기록했습니다.

이번 총선의 성격으론 여론조사 응답자 59.0%가 정부 견제론을, 34.2%가 국정 안정론을 선택했습니다.

이상 인투아이(INTO-AI) 앵커였습니다.

※ 이 영상은 챗GPT를 이용해 기사를 뉴스 브리핑 대본으로 만들고 일레븐랩스 음성 AI를 이용하여 만들었습니다.

※ 이 조사는 경인일보 의뢰로 여론조사전문기관 한국사회여론연구소(KSOI)가 3월 23일~24일 이틀간 만 18세 이상 경기 고양갑 지역 성인 남녀 500명(무선 가상번호 100%)을 대상으로 자동응답방식으로 진행했다.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 ±4.4%p이고, 응답률은 7.5%다.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나 경인일보에서 확인할 수 있다.

기자 : 인천투데이 박규호 기자
앵커 : 인천투데이 인투아이(INTO-AI) 앵커
편집 : 인천투데이 전종근 P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