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부터 2년간 현대일본학회 학술사업 진행에 앞장

인천투데이=김갑봉·인투아이(INTO-AI) 기자 | 인하대학교는 대외부총장인 김웅희 아태물류학부 교수가 최근 현대일본학회 신임 회장으로 취임했다고 25일 밝혔다. 임기는 2024년부터 2년이다.

현대일본학회는 1978년에 설립됐다. 일본에 관한 체계적인 연구와 한일 간의 학술 교류 활성화, 정책 대안 개발 등을 목표로 활동하는 대표적인 일본 연구 단체다. 또한, 학술지 '일본연구논총'을 발간하며 일본학 분야에 학문적 기반을 다져왔다.

현대일본학회 신임 회장에 취임한 인하대학교 아태물류학부 김웅희 교수
현대일본학회 신임 회장에 취임한 인하대학교 아태물류학부 김웅희 교수

김웅희 교수는 "현대일본학회가 연구와 학술적 교류를 통해 미래 지향적인 비전을 제시하며, 구체적인 학술 사업을 성공적으로 진행할 수 있게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특히, 내년 한일 수교 60주년을 맞아 한일 협력의 새로운 비전과 원칙, 협력 방안에 대한 실천적 작업을 준비하겠다는 계획도 함께 전했다.

※ 이 영상은 chatGPT4를 이용해 기사를 작성하고 담당 기자가 편집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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