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동의 평생 구강건강 위한 포괄적 서비스 제공

인천투데이=인투아이(INTO-AI)·장호영 기자|인천시가 이달 11일부터 12월 6일까지 관내 초등학교 5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아동 치과주치의 사업을 운영하고 있다고 25일 밝혔다.

이 사업은 아동의 구강 건강을 평생 동안 지킬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기 위해 시작됐으며, 구강검진, 구강보건교육, 불소도포, 방사선 검사 등 다양한 구강 관리 서비스를 무료로 제공한다.

인천시 치과 주치의사업으로 구강검진을 받고 있는 아동의 모습.(사진제공 인천시)
인천시 치과 주치의사업으로 구강검진을 받고 있는 아동의 모습.(사진제공 인천시)

참여 학생들은 예방 중심의 포괄적 구강 보건 서비스로 구강질환을 예방하고 건강한 구강 상태를 유지할 수 있게 될 것으로 기대된다.

서비스는 스마트폰 앱 ‘덴티아이’를 다운로드해 회원가입 및 문진표 등을 작성한 후 애플리케이션에 안내된 연계 치과로 예약해 받을 수 있다.

신남식 시 보건복지국장은 “아동기의 올바른 구강 관리가 중요하다”며 “인천시의 모든 초등학교 5학년 학생들이 이번 사업에 적극 참여해 구강질환을 예방할 수 있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해당 사업에 관심 있는 학부모와 학생들은 학교 소재지 관할 보건소에 문의하면 더 자세한 정보를 얻을 수 있다.

* 이 기사는 AI프로그램 챗GPT4.0이 작성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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