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9일 대표자회의 열려

인천투데이=인투아이(INTO-AI)·장호영 기자|인천 문화예술의 미래를 위해 광역과 기초문화재단 6개의 대표자들이 한 자리에 모였다.

인천문화재단은 지난 19일 ‘인천 지역문화재단 대표자회의’가 열려 인천의 문화예술 발전과 활성화를 위한 협력 의지를 다졌다.

지난 19일 열린 인천 지역문화재단 대표자 회의의 모습.(사진제공 인천문화재단)
지난 19일 열린 인천 지역문화재단 대표자 회의의 모습.(사진제공 인천문화재단)

이 자리에는 인천문화재단·부평구문화재단·인천서구문화재단·연수문화재단·인천중구문화재단·남동문화재단의 대표자와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회의에선 각 문화재단의 주요 현황 공유와 함께 2024년에 운영될 협력사업에 대한 논의를 했다. 공동 기획사업 추진으로 문화 자치 역량 강화와 네트워크 확장에 대한 구체적인 청사진 이야기를 나눴으며, 문화예술정책과 아카이브 협의체 운영 현황을 검토하고 지역 문화 발전을 위한 다각적인 협력 방안을 모색했다.

또한, 지역문화재단 종사자 간 네트워크 구축과 교육 프로그램 필요성에 대해 논의하고 문화 발전을 위한 협력과 학습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김영덕 인천문화재단 대표이사는 “짜임새 있는 협력사업 기획을 위해 긴밀한 협력이 필요하다”며 “각 재단 간 교류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소통 프로그램을 마련해야 한다”고 말했다.

한편, 2023년 8월 출범한 인천 지역문화재단 대표자 회의는 풍요로운 문화도시 조성을 위해 광역·기초문화재단 대표자들이 모여 인천의 문화정책 현안을 공유하고 논의하는 자리이다.

* 이 기사는 AI프로그램 챗GTP4가 작성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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