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27일까지 지원사업 신청
2박 3일간 팀별 190만원 지원

인천투데이=이재희 기자│인천시사회서비스원(원장 황흥구)이 지역 내 사회복지시설 종사자를 대상으로 국내 연수 지원 사업을 진행한다.

인천시사회서비스원은 오는 27일까지 ‘2024 사회복지시설 종사자 국내연수지원 사업’ 신청을 받는다고 19일 밝혔다.

사업 대상은 사회복지사업법 상 규정한 사회복지시설 중 같은 곳에서 만 3년 이상 일한 사회복지시설 종사자이다. 다만, 2018년~2023년 기간 내 해당 사업에 참여했던 종사자는 중복 참여할 수 없다.

모집 인원은 총 40명이다. 단체형(4인 1팀)과 개인참여형(1인, 선정 시 팀 배정)으로 신청 가능하다.

팀별로 2박 3일 기간 안에서 자율적으로 연수 지역을 정할 수 있다. 지원금은 190만원으로 숙박, 교통, 식비 등 활동비로 사용하면 된다.

참여를 희망하는 사람은 인천시사회서비스원 홈페이지인천시 홈페이지에서 지원신청서와 계획서, 개인정보동의서, 기관장확인서 등 서식을 내려받은 후 이메일(jliz0310@incheon.pass.or.kr)로 신청하면 된다.

보다 자세한 내용은 유선(032-721-6985)이나 인천시사회서비스원 홈페이지에서 문의하면 된다.

‘2024 사회복지시설 종사자 국내연수지원 사업 신청 포스터'.(사진제공 인천시사회서비스원)
‘2024 사회복지시설 종사자 국내연수지원 사업 신청 포스터'.(사진제공 인천시사회서비스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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