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투데이=인투아이(INTO-AI)·장호영 기자｜인천시 인천대공원사업소가 가족 단위로 참여할 수 있는 목공 특강 '인천대공원과 함께하는 우리 집 가구 만들기'를 운영한다고 12일 밝혔다.

이 프로그램으로 참가자들은 목재의 선택부터 가구의 설계, 가공, 도장에 이르기까지 가구 제작의 전 과정을 배울 수 있다.

프로그램은 4월 6일부터 6월 8일까지 매주 토요일에 진행하며, 참가자들은 10주간 과정으로 자신이 원하는 목재 가구를 직접 설계하고 제작하는 법을 배운다. 체험료는 10회 참여 기준 1인당 2만원으로, 필요한 목재는 개인적으로 구매해야 한다.

교육신청은 오는 18일부터 22일까지 가능하며, 전화 신청을 받은 후 추첨으로 6가족을 선정할 예정이다. 이번 체험은 목공에 관심 있는 인천시민이라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고창식 인천시 인천대공원사업소장은 목공체험이 생활 속 목재문화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공원 이용객들의 만족도를 높이고 가족 간의 소중한 추억을 만들 수 있게 지속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한편, 인천대공원 목재문화체험장은 유아·학생·성인 대상의 다양한 목공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 중이다. 프로그램 예약과 자세한 사항은 인천시 통합예약 홈페이지 또는 인천의 공원 홈페이지의 공지사항을 참고하거나 전화(032-440-5884)로 문의하면 된다.

* 이 기사는 AI프로그램 챗GPT4가 작성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