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용자원작물학과 신입생 40명 모집

인천투데이=인투아이(INTO-AI)·장호영 기자|인천시가 미래농업의 주역이 될 전문 인재를 양성하기 위해 2024년 5기 인천농업대학 신입생을 모집한다고 12일 밝혔다.

특히, 이번에는 농업인들의 교육 수요조사로 선정된 특용자원작물학과에서 신입생을 모집하며, 다양한 특용작물의 전문 재배 기술 교육을 배울 수 있다.

2023년 인천농업대학 졸업식의 모습.(사진제공 인천시 농업기술센터)
2023년 인천농업대학 졸업식의 모습.(사진제공 인천시 농업기술센터)

인천농업대학은 오는 4월 17일부터 10월 23일까지, 주 1회 4시간씩 총 20회에 걸쳐 77시간을 교육한다. 모집 인원은 총 40명으로, 약용작물과 구기자, 오미자, 대추 등의 특용작물 재배에 필요한 심도 있는 교육을 제공할 예정이다.

교육 신청은 3월 18일부터 29일까지 인천시농업기술센터 홈페이지 신청 또는 방문 신청으로 가능하다. 교육에 관심 있는 인천시민은 누구나 신청할 수 있으며, 자세한 신청 방법과 교육 관련 정보는 홈페이지에서 확인하거나 지도기획팀(032-440-6913)으로 문의하면 된다.

이희중 인천시 농업기술센터소장은 “인천농업 전문교육기관으로서 농업기술센터에서 실시하는 5기 인천농업대학에 많은 농업인이 입학해, 농업소득 향상을 위한 차별화된 전문 농업기술을 습득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인천시 농업기술센터가 운영하는 인천농업대학은 2020년 개교 이래, 지금까지 4기에 걸쳐 7개 학과에서 193명의 졸업생을 배출해왔으며, 이들은 인천농업의 특화 발전에 필수적인 이론과 실무를 겸비한 전문농업인으로 성장하고 있다.

* 이 기사는 AI프로그램 챗GPT4가 작성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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