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21일 전자우편 접수

인천투데이=인투아이(INTO-AI) 기자 | 인천시립박물관이 오는 15일부터 21일까지 2024년도 유물 공개 구입을 진행한다.

이번 유물 구입은 인천의 역사와 문화 보존을 목적으로, 조선시대부터 근현대에 이르는 다양한 인천 관련 자료들을 대상으로 한다.

인천시립박물관 전경 모습(사진제공 인천시)
인천시립박물관 전경 모습(사진제공 인천시)

시립박물관은 인천의 역사문화 자료 보존전승을 위해 매년 유물을 구입하고 있다. 올해 구입 대상은 조선시대 인천 연고 인물 자료, 근대 인천 공공기관 자료, 독립운동·상업경제사 자료, 근현대 도시사, 고미술 자료 등이 포함된다.

유물 구입 절차는 개인 소장자, 문화재매매업자, 법인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신청서는 인천시립박물관 홈페이지에서 내려받을 수 있다. 접수는 전자우편(youmool@korea.kr)으로 한다. 모든 접수된 유물은 서류 심사와 전문가 평가를 거쳐 최종 구입 여부를 결정한다.

구입된 유물은 향후 박물관의 특별·상설 전시에 활용되며, 교육·학술·연구 자료로도 쓰일 예정이다.

손장원 인천시립박물관장은 “이번 유물 구입으로 인천의 역사와 문화를 더욱 풍부하게 이해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하려자 한다”며 “유물 소장자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 이 기사는 AI프로그램 챗GPT4가 작성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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