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유아부터 성인까지 대상, 견학·강좌프로그램 등

인천투데이=인투아이(INTO-AI)·장호영 기자|인천시가 인천국악협회와 협력해 인천국악회관에서 4월부터 올해 상반기까지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시는 이번 프로그램으로 영유아부터 성인에 이르기까지 전 연령층이 전통예술인 국악에 보다 가까워질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라고 7일 밝혔다.

상반기 기획프로그램은 영유아 대상의 체험·견학 프로그램 ‘오늘은 국악이랑 놀자’와 초· 중·고등학생과 일반인을 위한 ‘에듀국악’ 사이버 아카데미 등이 포함돼있다.

‘오늘은 국악이랑 놀자’는 인천 관내 유치원 5곳을 대상으로 국악에 대한 흥미와 관심을 높이고자 기획됐다.

‘에듀국악’ 사이버 아카데미는 온라인으로 전통문화 예술에 대한 접근성을 높이고, 평생학습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무료로 운영되는 강좌 프로그램이다.

제3기 아카데미는 강사의 개별 맞춤형 피드백으로 학습자들의 이해도를 높이며, 국악기 ‘소금’을 주제로 다양한 교육 내용을 제공한다.

이밖에 인천국악회관은 인천 청소년 ‘모도리 국악합창단’ 국악문화학교, SNS 서포터즈 ‘국플루언서 풍악이’ 등 다양한 프로그램도 운영한다.

박정남 인천시 문화정책과장은 “인천국악회관에서 제공하는 다채로운 국악 프로그램이 시민들에게 우리 전통예술을 접할 수 있는 소중한 기회를 제공할 것”이라며 “국악의 활성화와 전문 문화의 계승이 이루어지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프로그램은 국악에 관심 있는 인천시민은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프로그램 참여와 관련된 자세한 사항은 인천국악회관 홈페이지(http://kukakhall.c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 기사는 AI프로그램 챗GPT4가 작성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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