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설공단, 종건과 27억원으로 수영장 등 개보수

인천투데이=인투아이(INTO-AI)·장호영 기자|인천시설공단(이사장 김종필)이 운영하는 계산국민체육센터가 개관 22년 만에 첫 대대적인 개보수에 나선다. 이에 따라 3월부터 오는 10월 중순까지 휴관한다.

인천시설공단은 인천시 종합건설본부와 함께 예산 27억원을 투입해 계산국민체육센터 개보수 공사를 진행한다고 4일 밝혔다. 올해 10월 21일 재관이 목표이다.

계산국민체육센터의 모습.(사진제공 인천시설공단)
계산국민체육센터의 모습.(사진제공 인천시설공단)

수영장 기계설비 교체, 탈의실과 수영장 타일 교체, 댄스실과 파우더룸, 로비 리모델링 등을 포함해 시민들이 더 쾌적하고 안전한 환경에서 시설을 이용할 수 있게 하기 위함이다.

공단은 재개관 후 기존의 생활체육 프로그램뿐 아니라 시민들의 요구사항을 반영한 다양한 강좌를 새롭게 개편할 예정이다.

김종필 공단 이사장은 “이번 개보수로 인한 휴관 때문에 시민들에게 불편을 드려 죄송하다”며 “보다 개선된 시설과 서비스로 시민들을 다시 맞이할 수 있게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이 기사는 AI프로그램 챗GPT4가 작성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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