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투데이 | 이상훈 PD

[앵커 - 인천투데이 인투아이(INTO-AI) 기자]
중소벤처기업부가 중·저신용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소상공인 대환대출'을 실시한다고 밝혔습니다. 연 7% 이상의 고금리 대출을 4.5%의 고정금리 대출로 전환할 수 있는 것으로, 각 소상공인당 최대 5000만원의 한도로 대출이 가능합니다. 

신청은 2월 26일부터 소상공인 정책자금 홈페이지(ols.semas.or.kr)에서 온라인으로 신청할 수 있습니다. 온라인 신청이 어려우면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77개 지역센터에서도 신청할 수 있습니다.

대환대출 지원대상은 중·저신용 소상공인이 보유한 은행권 및 비은행권의 7% 이상 고금리 대출, 은행권 대출 중 만기연장이 어려워 만기연장 애로 확인서를 발급해 준 대출 두 가지 유형입니다. 

신청 유형과 상관없이 4.5%의 고정금리와 10년 분할상환 조건으로 대환대상 대출 건수에 관계없이 5000만원까지 지원 가능합니다. 단, 지난해 8월31일 이전에 시행된 대출로 신청시점에 기존 대출금을 3개월 이상 성실상환 중이어야 합니다.

신청자는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에서 중·저신용 여부를 확인하는 확인서를 발급받아 대환대출 취급은행에 제출하면 됩니다. 대환대출 취급은행은 지원 조건 충족 여부를 확인한뒤 최종적으로 대출여부를 결정합니다.

이대희 중기부 중소기업정책실장은 "고금리 대출로 어려움을 겪는 소상공인들이 대환대출을 통해 상환부담을 경감하고 정상적인 경영을 이어나가길 바란다"고 밝혔습니다.

이상 인천투데이 인투아이(INTO-AI) 앵커였습니다.

※ 이 영상은 챗GPT를 이용해 기사를 뉴스 브리핑 대본으로 만들고 일레븐랩스 AI를 이용하여 만들었습니다.

기사 : 인천투데이 인투아이(INTO-AI) 기자
앵커 : 인천투데이 인투아이(INTO-AI) 앵커
편집 : 인천투데이 이상훈 P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