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이터기반 행정 평가서도 우수
데이터 활용과 품질 관리 노력 인정

인천투데이=인투아이(INTO-AI)·장호영 기자|인천시가 행정안전부 주관의 2023년 공공데이터 제공 운영실태 평가와 데이터기반행정 실태점검에서 연이어 ‘우수’ 등급을 획득했다고 29일 밝혔다.

2018년부터 6년 연속으로 공공데이터 제공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이어 데이터기반 행정에서도 지난해 ‘보통’ 등급에서 ‘우수’ 등급으로 상승했다.

인천시 데이터포털 홈페이지 갈무리.
인천시 데이터포털 홈페이지 갈무리.

이번 평가는 정부부처, 지방자치단체, 공공기관, 교육기관 등 기관 총 696개를 대상으로 이뤄졌다. 인천시는 데이터 개방의 질과 수준, 개방 포털의 활용성, 시민과의 소통 능력 등 다양한 지표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데이터기반행정 실태점검에서도 정부부처, 지자체, 공공기관 등 기관 464개를 대상으로 평가가 진행됐는데, 인천시는 데이터 분석 역량 강화와 정책 수립 과정에서 데이터 활용 확대, 데이터 거버넌스 구축 분야 등에서 우수한 성적을 달성했다.

시는 공공데이터 포털로 교통, 환경, 복지 등 다양한 분야의 공공데이터를 시민들에게 개방하고 있다.

시는 그동안 보유한 공공데이터의 개방과 품질 관리를 위한 지속적인 노력을 인정받은 것으로 해석하고 있다.

시는 향후 기업과 협력으로 공공데이터를 활용한 다양한 서비스 개발과 민간, 산업의 활용 지원을 강화할 계획이다.

유제범 인천시 미래산업국장은 “이번 평가 결과는 우리 시의 데이터 개방과 활용에 대한 노력이 널리 인정받게 된 것”이라며 “앞으로도 데이터 개방 성과를 바탕으로 민간에 대한 활용 지원을 더 강화해 국민과 기업에게 더 나은 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 이 기사는 AI프로그램 챗GPT4가 작성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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