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투데이=인투아이(INTO-AI)·장호영 기자｜인천시가 1인가구에 맞춤형 정보를 제공하는 홈페이지를 운영한다.

시는 26일부터 ‘인천 1인가구 포털(https://www.incheon.go.kr/1in)’ 서비스를 개시하고 1인가구 시민들의 편의를 크게 향상시키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밝혔다.

시가 공개한 2023년 7월 통계청 발표를 보면, 인천의 1인가구 수는 37만명을 넘어 전체 가구의 31%를 차지하며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 이에 따라 1인가구에 대한 맞춤형 정보 제공과 접근성을 높이는 것이 시급한 과제인 상황이다.

‘인천 1인가구 포털’은 정서·주거·안전·건강·경제 등 1인가구의 다양한 수요에 맞춰 지원사업을 분야별로 정리해 정보의 바다에서 나침반 역할을 한다. 특히, 가족센터 전문상담사의 온라인 상담 서비스를 제공해 1인가구 시민들의 어려움을 적극 해결하고 지원한다.

‘인천 1인가구 포털’은 네이버, 다음 등 주요 검색엔진에서 검색 후 쉽게 접속할 수 있다.

시현정 시 여성가족국장은 “1인가구 시민들에게 필요한 정보를 한곳에 제공해 온라인 길잡이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 부족한 부분은 보완하고 신규 콘텐츠는 확대하겠다”고 밝혔다.

* 이 기사는 AI프로그램 구글 재미나이가 작성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