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투데이=홍지은 PDㅣ 

[앵커 - 인천투데이 AI 김현철 기자]
국민의힘이 제22대 국회의원 총선거를 앞두고 후보자 선정을 위한 1차 경선을 21일 시작했습니다. 특히 인천 남동을 선거구에서는 고주룡 전 인천시 대변인과 신재경 전 대통령실 선임행정관이 맞붙어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두 후보는 각각 강력한 배경을 앞세워 경쟁을 펼치고 있습니다. 고주룡 후보는 유정복 인천시장과의 긴밀한 협력을, 신재경 후보는 윤석열 대통령과의 공동 작업을 강조하며, 이른바 '유정복심'과 '윤석열심'의 대결 구도를 형성하고 있습니다.

지지 선언도 잇따랐습니다. 김세현 전 인천시 대외경제특보는 고주룡 후보를, 남동을 선거구에 속한 현직 구의원 4명은 신재경 후보를 각각 지지한다고 밝혔습니다. 또한, 현직 시의원 3명 중 한민수 인천시의회 운영위원장은 고주룡 후보를, 이인교 인천시의원은 신재경 후보를 지지하고 있으며, 남동갑 선거구의 이선옥 인천시의원이 고주룡 후보 지지를 선언했습니다.

이번 경선은 전·현직 구의원과 시의원들의 지지가 각각 두 후보 측으로 나뉘어 고주룡 후보와 신재경 후보 간의 치열한 기싸움으로 전망되고 있습니다. 

국민의힘 1차 경선 선거운동은 21일부터 24일까지 진행되며, 경선 조사는 23일과 24일에 걸쳐 실시됩니다. 여론조사 결과는 25일 발표될 예정입니다.

이번 경선 결과가 향후 인천 남동을 선거 전체 향방에 어떤 영향을 미칠지 주목됩니다. 이상 인천투데이 AI 김현철 기자였습니다.

※ 이 영상은 챗GPT를 이용해 기사를 뉴스 브리핑 대본으로 만들고 헤이젠 아바타 AI를 이용하여 만들었습니다.

기자 : 인천투데이 김현철 기자
앵커 : 인투아이(INTO-AI) 앵커
편집 : 홍지은 P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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