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9일 오후 1시, 인천시 인재개발원 운동장에서 본선녹화
오는 19일부터 23일까지 각 행정복지센터·서구청서 참가신청

인천투데이=김도윤 기자KBS 전국노래자랑 인천 서구편 본선 녹화가 서구 심곡동 소재 인천시 인재개발원 운동장에서 진행된다.

인천 서구(구청장 강범석)와 인천서구문화재단(대표이사 이종원)은 오는 3월 9일 인천시 인재개발원 운동장에서 KBS 전국노래자랑 본선 녹화를 진행한다고 21일 밝혔다.

예선 신청은 오는 19일부터 2월 23일까지 각 동 행정복지센터와 서구청 문화관광체육과에서 받는다. 현장접수 또는 이메일(sein88@korea.kr)접수 모두 가능하다.

인천 서구 주민이거나 서구 소재 직장인 또는 학생 등 인천 서구에 연고가 있으면 연령 제한 없이 누구나 신청 가능하다. 단 기성가수는 신청이 불가하다. 예선 심사는 3월 7일 오후 1시부터이며 청라복합문화센터 청라블루노바홀에서 열린다.

전국노래자랑 인천 서구편은 3월 24일 12시 10분에 KBS1 채널에서 방영예정이다. 진성, 김성환, 김혜연, 박군, 김유라가 초대가수로 출연한다.

자세한 내용은 서구 홈페이지 새소식 게시판에서 확인 가능하다.

KBS 전국노래자랑 인천서구편 본선녹화 홍보 포스터. (사진 인천서구)
KBS 전국노래자랑 인천서구편 본선녹화 홍보 포스터. (사진 인천서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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