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기 연습 일정 변경, 수·일요일 1회씩 진행

인천투데이=인투아이(INTO-AI)·장호영 기자|인천시문화예술회관이 오는 4월 창단 예정인 인천시립소년소녀합창단 신규 단원의 공개 모집 신청기간을 이달 21일까지 연장한다고 16일 밝혔다.

인천문화예술회관은 평일 2회 연습 일정이 학업에 부담될 수 있다는 시민들의 의견을 수렴해 매주 수·일요일 각 1회로 변경했다. 이에 따라 해당 일정으로 신청을 하지 못했던 학생들에게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신청기간을 연장하기로 했다.

모집 대상은 인천시에 주민등록 돼있거나 인천 소재 학교에 재학 중인 초등학교 3학년 이상 중학교 2학년 이하(2024년 3월 기준)로 보호자의 동의를 받은 학생이다.

신청 희망자는 서류를 갖춰 이달 21일까지 인천문화예술회관 1층 예술단운영팀 사무실로 방문하거나 우편(등기)으로 제출해야 한다.

이후 학부모를 동반한 실기와 면접 심사를 진행해 이달 28일 인천문화예술회관 홈페이지에 최종 합격자를 발표한다.

인천문화예술회관은 미래 세대의 문화예술 활동 기회 확대와 지역 문화예술 활성화를 위해 지난해 12월 시립소년소녀합창단 창단 계획을 발표했다.

이후 20여년 경험과 노하우를 가진 조현경 지휘자를 초대 상임지휘자로 위촉해 창단 준비를 하고 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인천문화예술회관 홈페이지 새소식 게시판에서 확인할 수 있다.(문의 인천문화예술회관 예술단운영팀 032-420-2742)

* 이 기사는 AI프로그램 구글 재미나이가 작성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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