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투데이=인투아이(INTO-AI)·장호영 기자｜인천시가 14일부터 강원도 동해시에 위치한 연필뮤지엄에서 인천 도시브랜드 연필을 전시한다고 밝혔다.

연필뮤지엄은 국내 최초의 연필 박물관이자 문화예술공간으로 연필 3000여종이 나라별, 콘셉트별로 전시돼 있다.

이번 전시에선 싱가포르 국립미술관, BMW, 까르띠에, 삼성 등 세계적인 기업들의 연필과 함께 인천시 연필도 전시된다. 약 19cm의 가는 연필 한 자루에 새겨진 브랜드의 정체성을 비교하며 볼 수 있는 기회가 될 전망이다.

인천 도시브랜드 연필은 ‘모든 길은 인천으로 통한다’라는 의미의 도시브랜드 메시지, ‘미래를 향해 도전하는 역동적인 인천의 정신’을 상징하는 사선 모양, 인천의 하늘과 바다를 담은 색상이 어우러져 인천의 가치를 담았다.

인천시는 연필뮤지엄에 인천 도시브랜드 연필을 전시해 방문객에게 인천을 알리는 기회를 마련하고 국내외 정상급 브랜드와 함께 전시돼 인천의 위상을 높일 것으로 판단하고 있다.

인천시 브랜드홍보팀 관계자는 “시대의 변화에 따라 종이와 연필보다 전자기기를 주로 이용하고 있지만, 연필의 사각사각 소리와 특유의 감촉은 여전히 소중하고 가치 있는 존재”라며 “이번 전시가 일상에 사용하는 물건에 담긴 브랜드의 가치와 아름다움을 느낄 수 있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한편, 시는 인천e음 어플(인천e몰-인천직구-기타-인천관광상품)에서 이번에 전시된 연필과 함께 다양한 인천 상징물 기념품을 판매하고 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시 홍보기획관실(032-440-3084)로 문의하면 된다.

*이 기사는 AI프로그램 구글 제미나이가 작성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