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투데이=인투아이(INTO-AI) 기자｜인천경찰청(청장 김희중)은 오는 4월 10일 실시되는 제22대 국회의원 선거가 깨끗하고 공정하게 치러질 수 있게 ‘선거사범 수사상황실’을 운영한다고 2일 밝혔다.

‘선거사범 수사상황실’은 인천경찰청과 소속 경찰서 10개에 설치돼 2월 7일부터 4월 26일까지 80일간 24시간 운영될 예정이다.

선거 관련 불법행위에 대한 첩보수집을 강화하고, 불법행위가 발견될 시 엄정하고 공정하게 단속할 계획이다.

특히, 선거의 공정성을 중대하게 침해하는 금품수수와 허위사실 유포, 공무원 선거 관여, 선거폭력, 불법단체동원 선거운동 등 5대 선거범죄는 끝까지 추적하여 철저히 단속할 예정이다.

인천경찰청 관계자는 “수사의 모든 과정에서 엄정한 중립자세를 견지하고, 적법절차를 철저히 준수해 국민의 신뢰를 얻을 수 있는 선거 수사를 실시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공명선거 구현을 위해서는 국민의 적극적인 신고와 제보가 중요하다”며 “선거 관련 불법행위를 알게 될 경우, 112 또는 가까운 경찰관서에 적극 신고해 달라”고 당부했다.

*이 기사는 AI프로그램 구글 바드가 작성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