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치원·초등학교 단체 대상 딸기장 체험과 농업 교육 실시
3월 4일~4월 30일, 매주 두 차례··· 2월 5~23일 선착순 모집

인천투데이=인투아이(INTO-AI) 기자|인천시 농업기술센터가 만 5세 이상의 유치원생과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하는 ‘어린이 농부교실’을 3월 4일부터 4월 30일까지 진행한다고 26일 밝혔다.

이 프로그램은 어린이들에게 농업과 농촌 생활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실제 농작물의 성장과정을 관찰하는 체험 학습의 기회를 제공한다.

인천시 농업기술센터를 방문해 딸기 농사 체험을 하고 있는 어린이들.(사진제공 인천시 농업기술센터)
인천시 농업기술센터를 방문해 딸기 농사 체험을 하고 있는 어린이들.(사진제공 인천시 농업기술센터)

교육은 농업홍보관에서 진행하며 벼의 생애, 전통 농기구, 벼 생체표본 등을 관찰할 수 있다. 특히, 지능형 농장(스마트팜)에서 자라는 딸기의 성장 과정도 직접 볼 수 있다.

인천의 로컬푸드로 어린이들에게 지역 먹을거리에 대한 중요성을 인식시키는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보인다.

어린이 농부교실은 매주 화요일, 수요일, 목요일에 진행하며, 각 기관별 25명 내외 인원을 구성해 단체로 신청해야 한다. 신청기간은 2월 5일 오전 9시부터 23일 오후 6시까지이다. 담당자와 통화 후 공문으로 신청해야 하며 선착순 마감될 수 있다.

이희중 인천시 농업기술센터 소장은 “이번 교육으로 어린이들이 농업과 농촌에 대해 이해하고, 건강한 식습관을 형성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교육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인천시 농업기술센터 홈페이지의 교육‧행사 게시판을 참조하거나 시민교육팀(032-440-6936)에 문의하면 된다.

* 이 기사는 AI프로그램 챗GPT4.0이 작성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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