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투데이=인투아이(INTO-AI) 기자 | 인천시교육청이 인천교원단체총연합회와 2023년도 교섭·협의를 합의했다. 교사의 전문성 향상과 교권 보호가 골자다.

시교육청은 25일 도성훈 교육감과 이대형 인천교총 회장을 포함한 교섭위원 9명이 참석한 가운데 25일 시교육청-인천교총 교섭·협의 체결식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그동안 시교육청은 인천교총의 요구항목 144개를 바탕으로 실무교섭을 거쳐 119개 항목에 대한 합의를 이끌었다.

합의된 주요 내용은 ▲민원전담팀 구성 ▲교권침해 법률 지원 ▲보결수업비 상향 조정 등이다. 이들 조치는 교원의 지위 향상과 교권 보호를 위한 내용이다.

도성훈 교육감은 "이번 교섭·협의는 인천시교육청과 인천교총이 함께 고민하고 협력적으로 소통한 결과"라며 "앞으로도 교사 전문성 향상과 교권 보호를 위해 지속적으로 협력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 이 기사는 AI프로그램 챗GPT4.0을 활용해 작성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