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친화도시 조성을 위한 다양한 사업 및 목표 설정

인천투데이=인투아이(INTO-AI) 기자|인천 서구(구청장 강범석)가 여성가족부와 함께 여성친화도시로서의 새로운 출발을 알렸다.

구는 2023년 여성친화도시로 신규 지정된 후 지난 23일 서울 명동 포스트타워 대회의실에서 여성가족부와 협약식을 진행했다고 4일 밝혔다.

여성가족부와 인천 서구가 지난 23일 여성친화도시 신규 지정 협약을 진행했다.(사진 제공 서구)
여성가족부와 인천 서구가 지난 23일 여성친화도시 신규 지정 협약을 진행했다.(사진 제공 서구)

이번 협약식에는 김현숙 여성가족부 장관과 정부포상 지자체 3곳, 신규지정 지자체 15곳이 참석해 2024년부터 2028년까지 5년간 여성친화도시 조성 목표 설정 공유와 상호 협력을 약속했다.

구는 ‘여성친화도시 조성에 관한 조례’ 제정을 시작으로, 여성친화도시 조성을 위한 다양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5대 목표별 대표사업 추진과 함께 여성친화도시 조성을 위한 거버넌스 운영, 여성 일자리 협의체와 안전부서 테스크포스(TF) 실무회의 등으로 지역 내 여성친화적 환경을 조성하고 있다.

구는 가족공원 소풍 나들이 축제, 청라호수공원 휴식공간 확대, 지하도상가 마케팅 비용 지원 등의 세부사업을 지속 추진할 계획이다. 또한, 여성친화 거점공간 운영과 여성친화도시 조성 5대 목표에 부합하는 새로운 사업 발굴에도 집중할 예정이다.

강 구청장은 “서구가 여성친화도시로서 지위를 갖고, 여성, 아동, 노인 등 사회적 약자의 안전과 삶의 질 향상에 중점을 두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여성친화도시는 여성가족부가 여성의 지역사회 참여 확대, 경제·사회적 기반 구축, 지역사회 안전 증진 등을 기준으로 선정하며, 5년마다 성과 평가를 하고 재협약을 진행한다.

*이 기사는 AI프로그램 챗GPT4.0이 작성했습니다.

저작권자 © 인천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