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일 어린이과학관에서 ‘주요업무계획 보고회’ 열어
다양한 시설 관리와 개선, 시민 삶의 질 향상에 중점

인천투데이=인투아이(INTO-AI) 기자|인천시는 24일 인천어린이과학관에서 인천시설공단의 2024년도 주요업무계획 보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회의는 인천시민의 삶의 질 향상과 시설 관리 효율성 증대를 목표로 해 다양한 현안과 계획을 공유했다.

인천시설공단이 24일 오전 유정복 인천시장에게 2024년 주요 업무계획을 보고 하고 있다.(사진제공 인천시)
인천시설공단이 24일 오전 유정복 인천시장에게 2024년 주요 업무계획을 보고 하고 있다.(사진제공 인천시)

인천시설공단은 올해 ‘인천시민의 행복한 삶을 위한 효율적 시설운영’을 목표로 삼고, 내부 직원 만족도 기반의 시민행복 창출, 안전 최우선 운영, 조직혁신을 통한 공기업 롤모델화를 추진할 계획이다.

공단은 가족공원 소풍 나들이 축제 개최, 청라호수공원 휴식공간 확대, 지하도상가 활성화, 공영주차장 스마트 정보 안내 시스템 설치 등을 통해 시민들에게 향상된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또한, 체육시설 이용자 의견을 반영한 생활체육 프로그램을 신설·확대하고, 지하차도 안전 시설을 강화하는 등 시민 안전에 대한 중점을 두고 있다.

송도 해돋이공원과 영종진 둘레길의 사면 정비, 노인종합문화회관의 공간안전인증 추진 등으로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을 제공한다는 방침이다.

유정복 인천시장은 “시설공단은 시민들과 최접점에서 업무를 수행하는 공기업이라는 자부심을 갖고, 특히 시설 관리와 운영에서 시민 안전을 지키고 시민 행복을 더 높일 수 있게 중점을 두고 적극적으로 노력해 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인천시설공단은 ▲광역시 공단 중 고객만족도 1위 ▲지방공공기관 혁신 관련 ‘지방공기업 경영대전’ 행안부 장관 표창 ▲정보공개 종합평가 ‘최우수’ 등급 달성 ▲내부고객만족도 상승(2022년 69.5 → 2023년 75.3) 등 여러 성과를 냈다.

* 이 기사는 AI프로그램 챗GPT4.0이 작성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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