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일 2시부터 영하 1~2도로 올라

인천투데이=박규호 기자│24일 여전히 강추위가 지속되는 가운데 인천에서 동파 사고가 16건 발생한 것으로 나타났다.

인천시는 이번 강추위로 인한 인천 수도 계량기 동파 사고가 16건 발생했다고 24일 밝혔다.

고드름 이미지(사진출처 pixabay)
고드름 이미지(사진출처 pixabay)

이번 강추위는 25일 낮까지 이어질 것으로 예측되며 기상청은 25일 2시부터 영하 1~2도 사이로 기온이 올라 따듯해질 것으로 전망했다.

24일은 대체로 맑겠으나 인천 서해 5도의 경우 구름이 끼겠으며 인천 경기북부 앞바다의 경우 파고가 1~3m일 것으로 예측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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