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투데이=인투아이(INTO-AI) 기자 | 인천 중구(구청장 김정헌)가 고독사 예방을 위한 새로운 스마트폰 애플리케이션 ‘(가칭)안심중구 앱’의 명칭을 구민 공모로 정한다고 22일 밝혔다.

이번에 도입되는 ‘(가칭)안심중구 앱’은 인천 중구에 거주하는 1인 가구의 안전한 생활을 목표로 하는 스마트 복지시스템이다. 오는 2월 앱을 출시할 예정이며, 현재는 준비 단계에 있다.

앱은 지정된 시간 동안(6~72시간) 휴대전화 사용이 없을 경우 보호자에게 위기 신호 알림을 보내는 게 주요 기능이다. 이로써 고독사를 예방하고 구민 안전을 지키는 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명칭 공모는 앱 출시 전, 구민들이 쉽게 이해하고 사용할 수 있는 이름을 선정하기 위해 마련됐다. 중구 주민뿐만 아니라 중구에 사업장을 둔 종사자도 참여할 수 있다. 공모 기간은 1월 22일부터 2월 2일까지다. 제안은 중구 제2청 복지지원과에 방문하거나 이메일, 전용 큐알(QR)코드로 제출할 수 있다.

접수된 제안은 적합성·인지성·창의성·지역성 등을 기준으로 심사할 예정이다. 최종적으로 5건 내외 후보를 선정하고 주민투표로 명칭 3건을 선정해 최우수(30만원), 우수(20만원), 장려(10만원) 등 상금을 수여할 계획이다.  결과는 2월 중 중구 홈페이지에서 발표한다.

중구 관계자는 “이번 앱 출시가 고독사 예방에 큰 도움이 되길 기대한다”며 “명칭 공모에 구민들의 적극적인 관심과 참여를 부탁한다”라고 말했다. 신청서 양식과 자세한 사항은 중구 홈페이지 공고에서 확인할 수 있다.

* 이 기사는 AI프로그램 챗GPT4.0이 작성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