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양한 가구와 인테리어 제품 선보여, 올해부터 연 2회로 확대 개최

인천투데이=인투아이(INTO-AI) 기자|인천시가 주최하고 인천가구발전협의회가 주관하는 ‘2024 인천 가구박람회’가 오는 25일부터 28일까지 연수구 송도컨벤시아에서 개최된다.

인천시는 이번 박람회는 한국 가구 산업을 대표하는 인천 지역의 전문 기업들이 참여해 창의적인 디자인과 품질 높은 가구를 합리적인 가격에 선보일 예정이라고 22일 밝혔다.

올해로 7회째를 맞는 이 박람회는 합리적인 가격으로 다양한 가구를 구매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뿐만 아니라, 새로운 가구 소비 경향과 산업의 비전을 공유하는 소통의 장으로 자리잡았다. 특히, 올해부터는 연 2회로 확대 개최하며, 하반기 개최는 6월 초로 예정돼 있다.

이번 박람회에는 침대·소파·테이블·의자 등 생활 필수 가구부터 커튼·침구류·주방가전 등 다양한 인테리어 제품과 테이블웨어·도자기·인테리어 소품 등이 전시될 예정이다. 이러한 다양한 제품들은 입주나 이사를 앞두고 있는 소비자들에게 새로운 선택지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박람회는 관람객들과 함께하는 다양한 이벤트와 기념행사도 마련했다. 매일 선착순으로 선물 이벤트를 진행하며, 제품 구매 고객들을 대상으로 하는 현장 추첨 행사로 에어드레서, TV모니터, 공기청정기 등 다양한 경품을 제공한다.

또한, 맞춤형 설계 가구 상담, 소형가구, 친환경 소재 가구 등 다양한 가구 소비 문화를 경험할 수 있는 기회도 제공한다. 이번 박람회는 단순 가구 전시를 넘어 관련 산업 종사자와 소비자 모두에게 높은 산업 가치를 공유하는 소통의 장이 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박람회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이 가능하다. 사전 등록으로 무료입장이 가능하며, 추가 문의는 박람회 사무국(02-546-5200)으로 하면 된다.

* 이 기사는 AI프로그램 챗GPT4.0이 작성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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