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투데이=인투아이(INTO-AI) 기자 | 에어프레미아가 오는 5월 17일부터 인천~샌프란시스코 노선에 주 4회 정기편을 운항할 예정이라고 밝혔다다.

이 노선은 매주 월요일, 수요일, 금요일, 일요일에 인천국제공항에서 오후 5시 30분에 출발한다. 샌프란시스코에서 인천으로 오는 항공편은 현지 시간으로 오후 3시에 출발한다.

에어프레미아 관계자는 “LA, 뉴욕에 이어 샌프란시스코까지 미국 본토에 세 개의 정기편을 운항하게 됐다”며 “더 많은 미주 하늘 길을 열어 소비자에게 더 넓은 선택지를 제공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에어프레미아가 운영하는 B787-9 드림라이너 기종 사진.(사진제공 에어프레미아) 
에어프레미아가 운영하는 B787-9 드림라이너 기종 사진.(사진제공 에어프레미아) 

 

저작권자 © 인천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