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투데이=인투아이(INTO-AI) 기자 | 유정복 인천시장이 시 산하기관의 2024년 주요 현안사업을 점검한다.

인천시는 오는 19일부터 시 산하 공사·공단 7개의 2024년 주요 업무계획을 공유하며 핵심사업을 점검하고 효율적인 협업 방안을 모색한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일정은 지난해 말 시 각 부서의 주요 분야별 업무보고에 이어 진행하는 것이다. 유정복 시장이 산하기관을 직접 방문해 현안 사업들을 점검하고, 일선 현장 직원들을 격려할 예정이다.

오는 19일 인천교통공사(운연차량사업소)를 시작으로, 24일 인천도시공사(검단홍보관)과 인천시설공단(어린이과학관), 26일 인천관광공사(관광기업지원센터)와 인천테크노파크(청라로봇랜드), 29일 인천환경공단(가좌사업소)과 인천연구원(본원) 등을 방문해 현안사업 추진사항을 점검하고 논의할 계획이다.

올해 인천시는 시정목표로 시민행복 체감지수를 지속적으로 높이는 실질적인 정책성과를 달성하는 것으로 설정했다. 이번 새해 업무보고회는 시와 공사·공단 간 시정 방향을 공유하고 긴밀한 협업을 도모하는 소통의 장이 될 전망이다.

유정복 시장은 “시민 일상생활과 직접 관련된 업무를 수행하는 공사․공단이 시민안전 확보와 편의성 향상에 더욱 힘써주길 바란다”며 “시와 공사·공단이 한 팀이 되어 세계 10대 글로벌 도시로 발돋움하기 위해 함께 노력하자”고 말했다.

* 이 기사는 AI프로그램 챗GPT4.0이 작성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