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투데이=인투아이(INTO-AI) 기자│이중효 인천 동구·미추홀구을 국민의힘 예비후보가 자서전 출간 북콘서트를 개최했다.

이 예비후보는 지난 10일 자서전인 ‘나 우리 국가 세계 그리고 중소기업’ 출간 기념 북콘서트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중효 예비후보는 자유한국당(현 국민의힘) 전 남구갑(현 동구미추홀구갑) 당협위원장을 맡은 바 있다.

이중효 전 위원장은 2016년 20대 총선 당시 남구갑선거구에 새누리당 국회의원 예비후보로 등록한 바 있다.

이 예비후보의 자서전은 그의 과거와 현재, 교육 이념 등 인생사를 담고 있다. 이중효 예비후보는 지역 주민들의 편의를 고려해 선거사무소에서 편안한 분위기의 토크콘서트 형식으로 이번 행사를 진행했다고 강조했다.

이 예비후보는 대한민국의 미래 발전 방향에 대해 논의했다. 이 예비후보는 코로나19 이후 불안정한 현 상황을 ‘비가 온 후 굳지 않은 땅’에 비유했으며, 다음 세대를 위해 화합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중효 예비후보는 “공동체 모두의 화합과 미추홀구의 발전을 위해 힘쓰겠다”고 말했다.

한편 동구미추홀구을 지역 국민의힘 후보로 도전이 예상되는 후보는 윤상현 현 국민의힘 동구미추홀을 국회의원과 서준석 전 인천시 시민소통특별보좌관 등이 거론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