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투데이=인투아이(INTO-AI) 기자｜인천시는 지난해 조상 땅 찾기 프로그램으로 3만2590명이 조상 명의의 2만5584필지, 총 29㎢의 땅을 찾는 데 성공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는 여의도 면적의 약 10배에 달하는 규모이다. 이 프로그램은 K-Geo 플랫폼(kgeop.go.kr)의 ‘개인별 토지 소유 현황 조회 서비스’를 활용해 이뤄졌다.

이 서비스는 인천시민들이 본인 또는 조상 명의로 된 국내의 토지 정보를 쉽게 조회할 수 있도록 하며, 온라인과 오프라인 모두에서 신청할 수 있다.

오프라인 신청의 경우, 신분증 또는 상속인임을 증명하는 서류가 필요하며 인천시 토지정보과나 10개 군·구 지적부서에서 신청할 수 있다.

1960년 1월 1일 이전에 사망한 조상의 경우, 호주 승계자만 신청이 가능하며, 그 이후 사망한 조상의 경우에는 배우자 또는 직계비속이 신청할 수 있다. 대리인의 경우에는 위임장과 관련 서류가 필요하다.

온라인으로는 2008년 1월 1일 이후 사망한 부모, 배우자, 자녀의 토지를 조회할 수 있으며, K-Geo 플랫폼을 통해 신청할 수 있다. 이 경우 사망일자가 명시된 기본증명서와 가족관계증명서가 필요하다.

2008년 이전 사망자의 토지를 찾고자 하는 경우에는 여전히 인천시청 또는 군·구청을 방문해야 한다.

이 서비스로 인천시민들은 잊혀졌던 또는 알려지지 않은 조상의 땅을 찾아 재산권을 행사할 수 있는 기회를 얻게 됐다.

석진규 인천시 토지정보과장은 “이 서비스가 재산권 행사와 보호에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며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홍보하고, 신속하고 정확한 토지행정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최선을 다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이 기사는 AI프로그램 챗GPT4.0이 작성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