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인천청년정책네트워크’로 청년 의견 수렴과 정책 개발 추진

인천투데이=인투아이(INTO-AI) 기자|인천시가 ‘2024년 인천청년정책네트워크’ 위원을 공개 모집하며 청년정책 발굴과 청년과 소통 활성화에 나선다고 15일 밝혔다.

이 네트워크는 청년들의 의견을 수렴하고 청년 문제의 개선 방안을 모색하며 인천시에 새로운 청년 정책을 제안하는 청년 소통·협력 조직이다.

시는 올해 위원 총 150명을 위촉할 예정이며, 이 중 80명은 공개모집으로 선발한다. 공개모집은 이달 26일까지 ‘인천유스톡톡 인천청년포털’로 신청할 수 있다. 인천시 거주 또는 인천 소재 대학, 직장, 청년단체에 소속된 18세 이상 39세 이하 청년이면 지원 가능하다.

나머지 70명은 분야별 추천으로 선정할 예정이며, 이들은 인천청년대표단 구성, 정책분과와 소모임 활동, 청년 관련 행사 개최 등 다양한 활동을 수행한다. 위원으로 선정된 청년들에게는 활동비 지원과 우수 활동자 표창 등의 혜택을 준다.

자세한 내용은 ‘인천유스톡톡 인천청년포털’(https://youth.incheon.go.kr)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그밖에 인천시 청년정책담당관실(032-440-4173) 또는 인천창조경제혁신센터(032-458-5028)로 문의하면 된다.

이규석 인천시 청년정책담당관은 “청년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다양한 정책 제안으로 실효성 있는 청년정책을 추진할 계획”이라며 “많은 청년들의 관심과 지원을 바란다”고 말했다.

*이 기사는 AI프로그램 챗GPT4.0이 작성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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