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민 주도 지역문제 해결과 소통 강화 목표

인천투데이=인투아이(INTO-AI) 기자|인천 서구(구청장 강범석)가 ‘2024년 서구 마을공동체 만들기 지원사업’에 참여할 공동체를 모집한다고 11일 밝혔다.

이 사업은 지역문제 해결을 위해 주민 스스로 논의하고 해결하는 과정을 지원하고 지속가능한 마을공동체 활성화를 목표로 하고 있다.

올해 지원사업 유형에는 초기지속형(최대 200만원), 성장발전형(최대 400만원), 사회적경제전환형(최대 500만원) 등 유형 총 3가지이다. 참여를 희망하는 서구지역 주민모임은 오는 18일부터 22일까지 신청할 수 있다.

구는 주민들이 프로그램을 보다 잘 이해할 수 있게 지난 3일 온라인 사업설명회 영상을 유튜브 채널(https://youtu.be/63WtFI4jKew)에 게시하고, 이달 15일까지 사전 컨설팅을 진행한다. 사전 컨설팅에선 신청서 작성과 사업 성격에 대한 상담을 제공한다.(https://bit.ly/사전컨설팅신청 참고)

또한, 구는 지원사업에 참여하는 공동체를 지원하기 위해 마을지원활동가 8명을 위촉했다. 공고내용과 신청자격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인천 서구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일자리정책과(032-718-1892~4)로 문의하면 된다.

서구 일자리정책과 관계자는 “다양한 마을 활동에 지역주민들이 참여해 행복한 서구 마을을 만드는데 기여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 기사는 AI프로그램 챗GPT4.0이 작성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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