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료 구매시 구매액 100%를 적립

인천투데이=박규호 기자│인천 지역 기업 커피 명가 마호가니가 설립 10주년을 기념해 매달 10일 소비금액의 100%를 적립해주는 행사를 진행한다.

주식회사 도레도레는 자체 커피 브랜드인 마호가니가 올해 설립 10주년을 맞이했다며 올 한 해 동안 매월 10일 마호가니 매장에서 음료 구매 시 구매액 100%를 적립금으로 보전하는 행사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인천 도레도레 커피브랜드 '마호가니 커피.(사진제공 도레도레)
인천 도레도레 커피브랜드 '마호가니 커피.(사진제공 도레도레)

마호가니는 2006년 인천 남동구 구월동 이토타워에 처음 문을 연 도레도레의 베이커리·커피 전문 브랜드이다.

그동안 서울 광화문, 여의도, 영등포 타임스퀘어와 인천 강화도 등 매장을 개장해 다양한 지역에서 명성을 얻고 있다.

도레도레는 이번 행사를 10년 동안 고객에게 받았던 사랑을 모두 돌려주는 취지로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올해말까지 진행되며 마호가니에서 4500원 이상 적립 시 상시 사용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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