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12월 발간, 인천 역사 가치 문화 특성 조명 중점

인천투데이=인투아이(INTO-AI) 기자|인천문화재단이 지난해 12월, 인천 섬 생활사 조사보고 제3집 ‘자월도’와 ‘인천우체국(仁川郵遞局) 기록화 조사보고서’를 발간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출판은 인천지역의 역사적 가치와 문화적 특성을 깊이 있게 조명하는 데 중점을 뒀다.

자월도와 인천우체국 조사보고서.(자료제공 인천문화재단)
자월도와 인천우체국 조사보고서.(자료제공 인천문화재단)

인천문화재단 인천문화유산센터는 인천시립박물관, 옹진군과 함께 도서지역 조사에 참여해 이전에 발간한 ‘볼음도’ ‘신도·시도·모도’에 이어 ‘자월도’를 새롭게 선보였다.

자월도는 자월면사무소가 위치한 중심지임에도 불구하고 다른 섬들에 비해 상대적으로 덜 알려진 곳으로, 이번 조사로 그동안 연구에서 빠진 부분을 보완하고 현재 삶의 모습을 포함시키는 데 집중했다.

인천시 유형문화재 인천우체국 건립 100주년을 맞이해 지난해 인천우체국의 역사와 건축적 특징을 조사해 ‘인천우체국(仁川郵遞局) 기록화 조사보고서’도 발간했다.

이 보고서에는 인천우체국의 역사적 변화 과정과 근대 전환기 우체국의 역할, 건축적 특징, 기억 속의 인천우체국에 관한 내용이 담겨있다.

조사보고서 2개는 모두 인천문화재단 홈페이지에서 누구나 다운로드할 수 있으며, 인천문화재단 인천문화유산센터 담당자에게 연락해 책자로도 받을 수 있다.

이번 조사보고서 발간은 인천의 지역적 특성과 역사적 가치를 이해하는 데 중요한 자료가 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문의 032-455-7166)

* 이 기사는 AI프로그램 챗GPT4.0이 작성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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