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축 현장의 안전의식 제고와 안전사고 예방에 기여

인천투데이=인투아이(INTO-AI) 기자|인천 서구(구청장 강범석)는 건축공사 현장의 안전의식을 높이고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자체 제작한 안전 현수막을 관내 건축공사장에 무상으로 배포한다고 9일 밝혔다.

이 현수막은 공사장 외부 가림막, 비계, 안전사각지대 등에 부착되어 건설기술인들의 안전 인식을 개선하는 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인천 서구가 관내 건설 현장에 무상으로 제공한 안전 현수막의 모습.(사진제공 서구)
인천 서구가 관내 건설 현장에 무상으로 제공한 안전 현수막의 모습.(사진제공 서구)

서구는 지난해부터 안전 현수막의 문구를 선정하고, 5종의 현수막 100세트를 직접 제작했다. 이 현수막은 공사장 안전점검 시 무상으로 배포되며 현장 관계자들로부터 긍정적인 반응을 얻고 있다.

관내 공동주택 현장과 일반건축공사장 대부분에 부착돼 건축물이 준공될 때까지 게시될 예정이며, 새로 착공하는 건축공사현장 9개소에 추가로 현수막을 배포할 계획이다.

서구는 인천지역에서 유일하게 필수 전문인력(건축사, 시공기술사)을 채용 완료했으며, 매월 외부전문가(토목·구조기술사 등)와 함께 점검단을 구성해 공사현장의 안전·품질 점검을 실시하고 있다.

이러한 안전사고 예방 활동으로 안전한 건축공사 환경 조성에 노력했으며, 그 성과를 인정받아 ‘2023년 건축행정평가’ 일반부문에서 최우수 기초 지자체로 2년 연속 선정되기도 했다.

서구 건축과 관계자는 “현수막 배포 사업이 저예산으로 큰 효과를 얻은 만큼, 올해에도 공사현장의 안전을 위한 새로운 아이디어를 지속적으로 발굴하고 적극 추진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 이 기사는 AI프로그램 챗GPT4.0이 작성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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