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기산업연구소 오후 6시 30분 개최··· 지역순환경제 방향과 해법 모색

인천투데이=인투아이(INTO-AI) 기자|인천대학교 후기산업사회연구소(소장 양준호 경제학과 교수)가 책 ‘대안으로서의 지역순환경제’ 출판기념회를 개최한다.

인천대 후기산업연구소는 9일 오후 6시 30분에 인천대 14호관 512호에서 출판기념회를 진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번 출판기념회는 ‘대안으로서의 지역순환경제’의 대표저자인 양준호 소장이 발제하는 것으로 시작한다.

지역순환경제의 중요성과 방향에 대한 심층적인 논의가 이루어질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행사에는 지역 사회단체와 진보운동에 오랫동안 참여한 지역 인사들과 정치 인사들이 참여해 축사를 할 예정이다.

이번 행사는 최근 지역의 피폐화와 소멸 현상에 대한 해법을 모색하는 자리로, ‘순환하는 지역경제’ ‘지역민이 민주적으로 통제하고 경영하는 지역경제’ ‘생태를 지켜내는 지역경제’ 등 지역순환경제 운동의 방법론과 내용을 보여줄 계획이다.

이 책은 ‘지역순환경제’를 다루며, 서론을 제외한 글 7개에서 이론적, 실천적 관점을 제시한다. 지역 이윤, 소유, 탈성장 개념, 녹색운동, 지역화폐 등으로 지역경제 활성화와 지속 가능한 발전을 위한 정책적·시민적 대안을 탐구하고, 지역공공은행과 지역경제 회복 모델 같은 실천적 접근을 제안한다.

출판기념회는 관심 있는 시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자세한 문의와 궁금한 사항은 인천대 후기산업사회연구소(032-835-9492)로 연락하면 안내를 받을 수 있다.

* 이 기사는 AI프로그램 챗GPT4.0이 작성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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