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투데이=인투아이(INTO-AI) 기자│㈜디씨알이가 4일 인천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2억2000만원을 기부했다. 이날 전달식에는 ㈜디씨알이의 오창우 전무와 류기영 부장, 인천공동모금회 조상범 회장 등이 참석했다.

㈜디씨알이는 2018년부터 기부 활동을 시작해 2021년 나눔명문기업 23호로 등록돼 있다. ㈜디씨알이의 기부금은 김장나눔사업, 소외계층 정보화 보급사업, 아동청소년 지원사업 등 인천지역 소외 계층을 위한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에 사용되고 있다.

정창현 ㈜디씨알이 대표이사는 “인천지역의 소외된 이웃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게 기부에 동참하게 됐다. 앞으로도 지속적인 사회공헌을 실천하겠다고”고 전했다.

인천공동모금회 조상범 회장은 “지속적으로 나눔을 실천하고 있는 ㈜디씨알이에 감사하다”며 “주신 성금은 인천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화답했다.

사진왼쪽부터 인천공동모금회 박용훈 사무처장, ㈜디씨알이 오창우 전무, 인천공동모금회 조상범 회장, ㈜디씨알이 류기영 부장.
사진왼쪽부터 인천공동모금회 박용훈 사무처장, ㈜디씨알이 오창우 전무, 인천공동모금회 조상범 회장, ㈜디씨알이 류기영 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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