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4일 인천시교육청 앞 샤펠드미앙에서

인천투데이=박규호 기자│올해 4월 10일 22대 국회의원 총선거 인천 남동을에 예비후보로 등록한 국민의힘 소속 김세현 인천시 전 대외경제특보가 출판기념회를 개최한다.

김 예비후보는 4일 오후 2시 인천시교육청 앞 샤펠드미앙에서 책 ‘리더의 탄생’ 출판기념회를 개최한다고 3일 밝혔다.

김세현 전 인천시 대외경제특보의 모습.(사진 제공 김 예비후보)
김세현 전 인천시 대외경제특보의 모습.(사진 제공 김 예비후보)

김세현 전 인천시 대외경제 특별보좌관은 부산 출신으로 새누리당 대통령선거 직능본부 시·도 상황실장, 친박연대 사무총장을 거쳐 지난 2022년 지방선거에서 유정복 후보 캠프에서 활동했다.

김 예비후보는 “온실 정치인이 아닌 실전 정치인으로 서민의 눈높이에서 출발해 시민을 행복하게 만들고 인천을 이끌겠다”며 “사심 없이 희생해 진짜 일꾼이 되겠다”고 말했다.

한편, 김 예비후보와 같은 선거구의 국민의힘 출마 예정자는 ▲이원복 인천남동을 당협 위원장 ▲고주룡 전 인천시 대변인 ▲신재경 전 대통령실 선임행정관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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