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일 오후 2시 인천시청역 인근 샤펠드미앙에서

인천투데이=박규호 기자│올해 4월 열리는 22대 국회의원 총선거 인천 남동을에 예비후보로 등록한 더불어민주당 소속 배태준(42) 변호사가 출판기념회를 개최한다.

배 예비후보는 오는 7일 오후 2시 인천도시철도1호선 인천시청역 인근 샤펠드미앙에서 책 ‘약자를 지키는 법’의 출판기념회를 진행한다고 3일 밝혔다.

배 예비후보는 민주당 비상근 부대변직을 수행했고, 지난 2022년 대선 당시 이재명 캠프 경제팀에서 활동한 경력을 내세워 지역 주민과 접촉면을 넓혀가고 있다.

배 예비후보는 “이번 출판하는 책은 비정규직과 소상공인 등 사회가 주목하지 않았던 사회적 약자를 위한 법을 다룬 책”이라며 “세상이 각박해지고 힘든 가운데 사회적 약자를 위한 따뜻한 시선을 만들겠다는 취지로 책을 출간했다”고 말했다.

한편 배 예비후보는 지난해 12월 12일 인천 남동을 지역으로 출마 예비등록을 했으며, 같은 선거구의 민주당 출마 예정자는 ▲이병래 전 인천시의원 ▲고영만 민주당 정책위원회 부의장 등이다.

약자를 지키는 법 출판기념회 포스터.(사진제공 배태준 예비후보)
약자를 지키는 법 출판기념회 포스터.(사진제공 배태준 예비후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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