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 10일까지 시 홈페이지 시민참여 공모전서 신
국내외 참가자들이 쉽게 접근이 가능한 명칭 선정

인천투데이=인투아이(INTO-AI) 기자|인천시는 2024년 1월 새롭게 구축되는 공공건축 통합관리 운영시스템의 명칭을 공모한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공모는 국내외에 인천시 설계 공모 정보를 효과적으로 홍보하고, 온라인으로 신청부터 공모, 설계와 준공까지 설계공모 전 과정을 통합관리 할 수 있는 원클릭 서비스 제공을 앞두고 홈페이지의 참신한 명칭을 선정하기 위해 마련됐다.

인천시 공공건축 설계 공모 홈페이지의 모습.(자료 제공 인천시)
인천시 공공건축 설계 공모 홈페이지의 모습.(자료 제공 인천시)

공공건축에 관심 있는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신청기간은 28일부터 내년 1월 10일까지 인천시 홈페이지 시민참여 공모전에서 참여할 수 있다.

신청된 공모안은 적합성, 상징성, 대중성, 창의성 등 항목 4가지를 기준으로 총괄건축가와 내부심사위원 등으로 구성된 심사위원회가 공정하게 심사하고, 시민들의 온라인 설문조사를 거쳐 최종 선정된다.

선정 결과 최우수 1명, 우수 1명, 장려 1명에게 경품이 지급될 예정이다. 심사결과는 1월 중 개별 통지하며 시 홈페이지에서도 확인할 수 있다.

류윤기 인천시 글로벌도시국장은 “홈페이지 구축이 완료된 후에는 설계공모 참가자와 운영자 모두의 비용과 노력이 절감될 것”이라며 “시의 공공건축 정책과 디자인 홍보공간으로 활용될 홈페이지의 운영목적이 잘 표현될 수 있고, 국내외 모든 참가자가 쉽게 접근 가능한 이름이 지어질 수 있게 시민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부탁한다”고 말했다.

* 이 기사는 AI프로그램 챗GPT가 작성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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