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7일 오전 한국노총 인천본부서 개최

인천투데이=인투아이(INTO-AI) 기자|인천시 노사민정협의회가 ‘2023 인천시 노사민정 지역 노동현안 토론회’를 개최했다. 이번 토론회는 한국노총 인천지역본부와 협력 강화를 위한 소통의 장으로 마련됐다.

한국노총 인천본부는 27일 오전 10시에 본부 5층 대강당에서 ‘노사민정 지역 노동현안 토론회’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한국노총 인천본부가 27일 오전 10시에 본부 5층 대강당에서 진행한 ‘노사민정 지역 노동현안 토론회’의 모습.(사진제공 한국노총 인천본부)
한국노총 인천본부가 27일 오전 10시에 본부 5층 대강당에서 진행한 ‘노사민정 지역 노동현안 토론회’의 모습.(사진제공 한국노총 인천본부)

이날 토론회에는 김영국 한국노총 인천지역본부 의장과 박창호 인천시의회 의원을 비롯한 인천경영자총협회, 노사발전재단 중부지사, 중부지방고용노동청 등 유관기관의 관계자와 한국노총 인천본부 산별대표자, 위원장, 조합원 100여명이 참석했다.

토론회는 ‘산업안전 보건정책 방향과 인천지역 노사민정 역할’이라는 주제로 진행했다. 채수현 인천경영자총협회 안전이사가 주제를 발제했으며, 토론 시간에는 노사발전재단, 공인노무사, 중앙법률원 인천상담소장, 전국공공연맹 인천본부 기획부장, 중부지방고용노동청 사무관 등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들이 참여해 토론을 펼쳤다.

김영국 의장은 "이번 토론회가 노동자들의 노동여건 개선과 권익 향상의 발판이 되길 기원한다“며 ”노사가 상생하고 더욱 굳건한 연대로 화합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박창호 시의원은 “시의회도 노사 간 대화를 할 수 있는 소통창구를 마련하고 협력을 강화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 기사는 AI프로그램 챗GPT가 작성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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