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에도 지속 운영 예정
찾아가는 심리지원 사업 운영

인천투데이=인투아이(INTO-AI) 기자|인천 서구가 올해 1월부터 운영 중인 찾아가는 심리지원 ‘마음안심버스’로 주민 3400여명의 마음 건강검사와 상담을 진행했다고 27일 밝혔다.

인천 기초자치구 중 유일하게 운영 중인 ‘마음안심버스’는 서구정신건강복지센터의 전문인력과 함께 기업체, 아파트 등 지역주민이 필요로 하는 곳이면 어디든 직접 찾아가 마음건강검사, 스트레스 측정과 상담 등을 실시하는 사업이다.

인천 서구가 운영한 '마음안심버스'의 모습.(사진제공 인천 서구)
인천 서구가 운영한 '마음안심버스'의 모습.(사진제공 인천 서구)

지난 10월에는 정신건강의 날을 기념해 관내 유관기관과 함께 릴레이 캠페인을 펼치기도 했다. 올 한해 3400여명을 대상으로 마음건강검사와 상담을 실시했으며 직접 찾아가 진행한 덕에 참여자의 만족도가 높게 나왔다.

검사 결과에 따라 고위험군을 선별해 상·하반기에 걸쳐 사후관리 프로그램인 ‘마음키우기 프로그램’을 진행해 우울과 스트레스를 관리하고 대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도 했다.

서구 치매정신과 관계자는 “2024년에도 마음안심버스는 서구 곳곳을 운행하면서 마음건강 돌봄이 필요한 주민이 있는 곳은 어디든지 찾아갈 예정”이라며 “마음안심버스가 바쁜 일상속에 지친 주민들이 부담없이 마음을 터놓고 이야기하는 따뜻한 쉼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 이 기사는 AI프로그램 챗GPT가 작성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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