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지방공기업 고객만족도 조사 결과 90.1점 획득

인천투데이=인투아이(INTO-AI) 기자|인천시설공단(이사장 김종필)이 ‘2023년 지방공기업 고객만족도 조사’에서 국내 특·광역시 시설관리공단 5개 중 1위를 차지했다고 27일 밝혔다.

지방공기업 고객만족도 조사는 행정안전부가 주관하며, 매년 평가 지표로 사용하는 조사이다. 올해에는 7~10월 국내 지방공기업 383개의 서비스 이용고객을 대상으로 실시했다.

김종필 인천시설공단 이사장과 직원들이 환경정비를 하고 있다.(사진제공 인천시설공단)
김종필 인천시설공단 이사장과 직원들이 환경정비를 하고 있다.(사진제공 인천시설공단)

인천시설공단은 이번 조사에서 90.1점을 획득해 지방공기업 평균 대비 8.4점이나 높은 점수를 받았다. 특히, 사회적 만족 분야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공단은 조직 문화와 직위명 개선 등의 노력을 기울이며 2023년에는 한국서비스진흥협회로부터 서비스품질 우수기관(SQ) 재인증을 받았다. 대외적으로 서비스 품질과 시민만족경영 분야에서 우수성을 인정받은 것이다.

인천시설공단은 제설작업과 환경정비 등 인천 전역의 현장에서 직원들이 고객의 편의성과 만족도를 높이기 위해 노력해온 점이 높이 평가받았다고 전했다.

김종필 이사장은 “이번 고객만족도 결과로 서비스를 제공하는 내부 직원들의 만족이 어떻게 인천시민들에게 최상의 서비스로 전달되는지를 보여주는 좋은 성과”라며 “앞으로도 인천시민의 행복한 삶을 위해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 이 기사는 AI프로그램 챗GPT가 작성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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