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팬들에게 헌정하는 다큐멘터리 영화”

인천투데이=현동민 기자│프로축구 K리그1 인천유나이티드가 2023 시즌 다큐멘터리 영화 ‘비상 2023: 추억’을 선공개한다.

인천유나이티드는 오는 구단 창단 20주년을 맞이해  2023 시즌 구단의 이야기를 담은 다큐멘터리 영화 ‘비상 2023: 추억’을 K리그1 공식 중계 협력사인 '쿠팡플레이'에 선공개한다고 26일 밝혔다. 

2023 시즌 다큐멘터리 영화 ‘비상 2023: 추억’ 포스터 (사진제공 인천유나이티드)
2023 시즌 다큐멘터리 영화 ‘비상 2023: 추억’ 포스터 (사진제공 인천유나이티드)

‘비상 2023: 추억’은 K리그1에 속한 인천의 다큐멘터리 영화로 구단 창단 20주년이 되는 시즌 아시아 챔피언스리그(ACL)에 진출한 인천의 사상 첫 아시아 무대 도전기를 팬과 선수, 감독 등 구성원의 시각으로 재조명했다.

아울러 영화에는 인천의 지난 20년간 추억과 부진했던 2023 시즌 초반, 구단 최다득점(73골)을 기록한 인천 간판선수 무고사(31, 공격수)의 복귀, 감격의 첫 ACL 진출 등 특별한 순간들을 담았다.

인천 구단 관계자는 “2023시즌은 구단 창단 20주년이 되는 해였다. 팬들로부터 20년간 소중한 추억을 쌓았다. 그리고 이번 ‘비상 2023: 추억’은 팬들에게 헌정하는 다큐멘터리 영화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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