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야별 전문가와 시민 등 30명으로 구성, 분과별 운영
이달 발표 마스터플랜 제안사업 시행 등 정책 전반 자문

인천투데이=인투아이(INTO-AI) 기자|인천시가 13일 시청 영상회의실에서 각계 전문가 등으로 구성된 ‘제물포르네상스 위원회’를 출범시켰다. 이와 함께 마스터플랜 사업 추진 계획도 밝혔다.

제물포르네상스 프로젝트는 인천항 내항과 중·동구 원도심을 문화와 관광·산업이 융합되는 지속가능한 신성장지역으로 재탄생시키고, 인천 원도심 전 지역으로 확산시키는 민선8기 인천시의 대표 도시균형사업이다.

13일 인천시가 제물포르네상스 위원회 출범식을 진행하고 있다.(사진제공 인천시)
13일 인천시가 제물포르네상스 위원회 출범식을 진행하고 있다.(사진제공 인천시)

위원회는 유정복 인천시장을 위원장으로 하며, 분야별 전문가를 포함한 시·구의원과 민간전문가로 구성됐다. 위원회는 종합계획 수립과 변경, 주요 시책 발굴과 추진, 법령 등 제도 개선, 시민 소통 등 제물포르네상스 정책 전반에 대한 자문을 맡는다. 이를 위해 원도심분과와 내항분과로 나눠 운영할 예정이다.

유정복 시장은 “제물포르네상스 프로젝트는 이미 시작된 사업으로 시민의 바람을 반영한 사업 추진을 위해 위원회가 자문에 힘써달라”며 “제물포르네상스의 성공모델이 인천 전 지역 원도심으로 확산돼 세계 10대 도시로 진입할 수 있게 준비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시는 지난 10월에는 마중물 사업으로 내항 1·8부두의 우선 개방과 상상플랫폼, 우회고가 정비사업을 완료했으며, 내항 재개발 공동사업시행과 동인천역 전면개발에 관한 기본협약을 체결한 바 있다. 이번 달 중 마스터플랜 대시민 보고회를 계획 중이다.

*이 기사는 AI프로그램 챗GPT가 작성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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