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투데이=인투아이(INTO-AI) 기자｜인천 서구(구청장 강범석)가 국내 지방자치단체 243개(광역 17개, 기초 226개)를 대상으로 실시한 ‘2023년 건축행정평가’ 일반부문에서 2년 연속 최우수 기초지자체로 선정됐다고 12일 밝혔다.

구는 이번 수상으로 인천에서 2년 연속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돼 건축행정 분야의 입지를 굳건히 한 점에서 의미가 크다고 설명했다.

건축행정평가는 국토교통부가 주관해 건축 행정의 건실한 운영을 유도하기 위해 국내에서 1999년부터 지자체 243개의 건축 행정을 종합 평가하고 있는 제도로, 일반부문(광역·기초)과 특별부문으로 구분해 실시한다.

이번 평가는 건축 행정 절차의 합리성, 건축 안전관리, 유지관리 적정성, 건축행정 개선 노력 등 항목 6개와 지표 22개로 진행했다.

서구는 위반건축물 예방사례집과 리플릿을 발간하고 홍보했으며, 구민 안전을 위한 사각지대 없는 건축 현장을 구축하기 위해 ‘건축안전센터팀’을 운영하고 있다. 또한, 민간 전문가와 협력으로 건축공사장 등 안전 점검을 확대 시행한 점을 높이 평가 받았다.

서구 건축과 관계자는 “최우수 기초지자체 수상은 건축 행정 수요에 적극 대응하고 구민 만족도 제고에 노력한 결과”라며 “앞으로도 구민에게 신뢰받고 내실 있는 건축행정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 기사는 AI프로그램 챗GPT가 작성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