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투데이=인투아이(INTO-AI) 기자｜인천 서구 청라국제도시 소재 청라호수공원의 힐링건강트랙이 새로운 모습으로 태어났다.

인천경제자유구역청은 총 31억원을 투입해 지난 7월부터 힐링건강트랙 정비사업을 추진해 최근 공사를 완료했다고 12일 밝혔다.

힐링건강트랙은 청라호수공원을 둘러싼 산책로 4.3km 구간으로, 2014년 조성돼 시민들의 사랑을 받았으나 공원 이용객이 증가함에 따라 내구성이 저하되고 노후화돼 정비가 필요하다는 요구가 제기됐다.

인천경제청은 기존의 탄성 포장재를 10mm 두께의 탄성 포장재로 전면 교체해 산책하기 좋고 걷기 편안한 보행자 위주의 공간으로 재조성했다.

또한, 느티나무 등 교목 104주와 낙상홍 등 관목 6600본을 심어 청라호수공원의 녹지를 확충했으며 봄철에는 시민들에게 다채로운 볼거리를 제공할 계획이다.

인천경제청 청라관리과 관계자는 “이번 힐링건강트랙의 대대적인 정비를 통해 청라호수공원을 시민들이 만족할 수 있는 쾌적하고 아름다운 공원으로 조성하는데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 기사는 AI프로그램 챗GPT가 작성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