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투데이=인투아이(INTO-AI) 기자｜인천시가 이달 15일부터 내년 2월 28일까지 문화유산 활용정책 1호 공간인 중구 소재 제물포구락부에서 ‘자연과 고요, 평온으로의 구도 – 김상유 작가의 삶과 예술’ 특별전을 개최했다고 12일 밝혔다.

김 작가는 동산중학교의 미술과 영어 교사로 부임하면서 인천(송학동)에 자리잡고, 은성다방에서 개인전을 열며 활동했다. 때문에 그의 삶과 예술을 탐색하는 데 있어 인천은 중요한 공간이다.

김 작가는 동판화 제작 기법을 독학으로 연구해 작품을 만들었는데, 한국 미술의 전통적인 소재와 기법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하며 1963년 첫 전시를 시작으로 동판화 부문의 새로운 가능성을 모색했다.

이번 전시는 김 작가의 작품만이 아니라 그의 예술적 여정과 성장 과정, 작업 방식, 작품 속에 담긴 철학적 의미 등을 종합적으로 소개하는 과정으로 작품으로 작가의 예술과 삶을 다양한 측면으로 탐험할 수 있는 의미 있는 시간이 될 것이다.

김충진 시 문화체육관광국장은 “김상유 작가의 풍부한 예술적 유산을 만나볼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며 “이번 특별전을 계기로 장소성과 역사성을 연계한 제물포구락부에서 시민들이 예술과 문화 향유의 시간을 만끽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 이 기사는 AI프로그램 챗GPT가 작성했습니다.